프리바이오틱스, 직장인 다이어트로 관심 끄는 특성은?
프리바이오틱스, 직장인 다이어트로 관심 끄는 특성은?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2.09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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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주)휴럼
사진출처= (주)휴럼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기해년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직장인들의 새해 목표 1위는 역시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는 가운데 최근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 몸에는 장 환경을 이롭게 하는 유익균과 나쁘게 하는 유해균이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장의 경우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2 정도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잘못된 식습관이나 불규칙한 수면 등 영향으로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유해균은 줄이고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는 데에 프리바이오틱스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로 유익균에 영양을 공급해 성장과 증식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유익균의 수가 많아지면 장의 연동운동과 배변활동이 원활해질 수 있다. 또한 비만균과 같은 유해균이 줄어들면서 불필요하게 쌓이던 과다영양분이 사라지게 되어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 효과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언급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실험군은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체중 감소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 자료에 따르면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등으로 장 환경이 적절하게 조성된다면 하루 동안 유산균 1마리가 2500억 마리로 증식할 수 있다고 한다.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시 가장 중요한 건 유익균이 잘 살 수 있는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법은 간단하다. 바나나, 우엉, 치커리 뿌리, 김치, 바나나 등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식품을 통환 섭취는 극소량이기 때문에 기능성 건강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8g 정도이다. 그 이상을 섭취해도 무방하지만 사람에 따라 가스 증가, 복부팽만감, 설사 등의 반응이 일어날 수도 있다. 시중에 다양한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 나와있지만,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한다면 셀렌과 아연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가 권장된다. 셀렌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중감소에 도움을 준다. 아연은 포만감을 느끼는 렙틴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폭식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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