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업무, 교육청내 총괄부서가 맡아야”
“산업안전보건업무, 교육청내 총괄부서가 맡아야”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2.08 18:0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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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 경기도의원, 경기도영양교사회와 간담회 열어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영양교사회 최진 회장 등 영양교사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이하 경기교육청) ‘산업안전보건법 업무 전담 부서’ 설치와 관련해 논의가 이어졌다.

지난 2017년 고용노동부의 해석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되면서 각 시·도교육청에 개정된 산업안전보건 전담팀 설치를 해야 한다. 경기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 개편되는 학생건강과에 산업안전보건법 업무를 담당하는 팀을 둘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영양교사회 관계자는 “경기교육청은 기존 조례개정 통과 당시 ‘행정국 학교안전정책과’에 설치하기로 했는데 이유없이 변경되어 ‘교육정책국 학생건강과’에 팀을 설치했다“며 ”산업안전보건법은 단순히 학교내 조리사, 조리실무사에 대한 안전사고만 한정된 것이 아니고 학교의 안전 및 근로자의 안전 등에 해당되는 만큼 총괄적으로 기획·정책 실행이 가능한 ‘행정국 학교안전정책과’에 원안대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단순히 산업안전에 급식에 많다는 이유로 해당업무를 급식부서에서 담당하게 될 경우 급식 뿐 아니라 교내근로자의 안전업무까지 가중될 수 있다”며 도의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황진희 의원은 “교육청은 정책 집행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경청해서 불합리한 점은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함이 당연하다”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지원이 필요하다면 도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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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끄 2019-02-08 21:20:29
산업안전관리 테두리안에서 보호 받아야 할 영양(교)사에게 책임을 지라는 이런 무지한 사례가 또 있을까 싶네요.

영양교사 2019-02-08 20:22:48
의원님~잘못된 점 바로 잡아 주세요. 영양교사 영양사 샘들이 학교 현장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9-02-08 20:21:52
도대체 학생건강과에 산업안전보건팀 둬서 뭐하는 자는 건지 모르겠다 당연히 따로 해야하는 거 아닌가? 너무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