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청, 올해 3월 신·증설 공립유치원 점검
대구남부교육청, 올해 3월 신·증설 공립유치원 점검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2.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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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삼초 병설유치원 경상유치원(1학급 증설) 등 7학급 신∙증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구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기, 이하 남부교육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폐원 등으로 오는 3월 신·증설된 공립유치원의 신학기 정상 운영을 위해 학기 시작 전인 2월 말까지 4차례에 걸쳐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교육부는 2022년까지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 달성을 목표로 국·공립유치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구교육청 또한 취원율(2018년 17.5%)을 높이고 사립유치원 폐원에 따른 유아배치 지원을 위해 공립유치원 신·증설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부교육청은 올해 3월 ▲신설 2학급(감삼초병설유치원 2학급) ▲증설 5학급(경상유치원 1학급, 상원유치원 2학급, 월배유치원 1학급, 성남초병설유치원 1학급) 등 관내 공립유치원 7학급을 신∙증설했으며 교육환경 마련, 교재·교구 완비 등 준비사항을 현장 확인할 예정이다.
 
김우기 교육장은 “이번 신·증설 공립유치원 현장점검을 통해서 신학기 유치원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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