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소변과 남성요실금 나타나는 이유와 치료법은?
잦은소변과 남성요실금 나타나는 이유와 치료법은?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3.15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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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탑비뇨의학과 쉬편한클리닉
김도리 원장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요실금이란 소변을 보려고 하지 않았는데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보통 요실금은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여성의 요도는 남성보다 짧아 괄약근이 약하고 임신과 출산으로 근기능이 약해지면서 지지하는 힘이 소실되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요실금이 남성들에게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전체 요실금환자 중 남성 환자 10% 넘을 정도로 생각보다 남성요실금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와 관련해 스탠탑비뇨의학과(맨남성의원 네트워크 강남점) 쉬편한클리닉 김도리 원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의 노화와 남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전립선이 커지며 주위의 요도를 압박하게 된다. 이때 잦은소변이나 남성요실금 증상을 겪게 되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렇게 노화에 따라 전립선이 커지며 주위의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 이외에도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며, 중간에 소변 줄기가 끊어지기도 한다. 또한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많은 불편을 줄 수 있고 남성요실금의 경우 이로 인해 위축감이 들고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게 되는 등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쉬편한클리닉 스탠탑비뇨의학과 측에 따르면 이를 위한 치료로 약물치료, Tempro치료, ESWP/ESWT치료, 레볼릭스 등이 있다. 특히 유로리프트는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2015년 국내에서는 신의료기술로 등재돼 치료 유효성을 인정받은 시술이다. 전립선손상 없이 좁아진 요도를 직접 넓힐 수 있어 요실금이나 잦은소변 같은 배뇨장애를 개선해줄 수 있다.

또한 유로리프트는 간단한 국소마취로 진행되고 시술시간이 20분 정도로 짧아 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환자의 증상에 맞는 1:1 맞춤으로 실시되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소변검사, 세포학적검사,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PSA 전립선특이항원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한 번의 채혈로 10분 내 PSA 수치 확인이 가능할 만큼 빠른 검사 시스템을 갖춰야 치료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무엇보다 이러한 배뇨장애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소변을 오래 참는 일도 좋지 않다. 이렇게 평소 본인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이를 개선해준다면 남성요실금, 잦은소변 등의 배뇨장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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