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 19개 센터 참여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전남도 내 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일 나주 스페이스코웍 타운홀에서 전라남도 식품의약과 관계자 및 각 지역센터 센터장을 포함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모 모니터링 및 어린이집 평가인증 관련 항목 중 센터가 알아야 할 ‘부모 모니터링 및 어린이집 평가인증지표 관련 교육’,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감정 코치 교육’, ‘어린이 식습관 교육을 위한 그림책 활용과 스토리텔링 기법’ 교육을 통해 전남도 내 센터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 내 센터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은 전남도센터가 주최하고 18개 지역센터가 협력해 센터 예산을 절감하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
전남도센터는 각 지역 센터와의 협업 및 다양한 소통을 위해 지역거점센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의 위생관리수준 향상과 관내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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