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쉽게 느껴지는 척추측만증, 교정치료로 통증 개선
허리통증 쉽게 느껴지는 척추측만증, 교정치료로 통증 개선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3.21 16:4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원 참튼튼병원 척추외과
조태연 대표원장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만약 허리나 목에 쉽게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보통 허리나 목에 통증을 느끼면 대부분 허리디스크나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짐작하기 쉽다. 그러나, 척추 불균형인 '척추측만증'이 몸에 피로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직장인, 청소년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척추질환인 '척추측만증'은 어떤 질환일까. 신체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척추의 모양이 S자로 휘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봤을 때 일자로 반듯하지만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굽어있기 때문에 몸통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이며 양쪽 골반과 어깨의 높이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성인이 된 후 척추측만증을 진단받았다면, 상당히 오래전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청소년기에 발생하기 때문이다.

척추측만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가장 큰 원인은 바르지 못한 자세이다. 학업을 위해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과도하게 숙이게 될 것이다. 위의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척추측만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도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 평소에 올바르게 걷지 못하는 경우에도 척추측만증은 발생한다.

척추측만증을 진단받은 이후에는 도수치료 및 교정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도수치료란 수술이나 침습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없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을 의미한다.

치료사의 손을 통해 직접 통증 부위 및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자극해 근육, 근골격계의 통증을 경감하며 체형교정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증상에 맞는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체형교정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에 노원 참튼튼병원 척추외과 조태연 대표원장은 "도수치료는 척추 교정은 물론 척추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 등 주변 조직의 기능까지 강화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덧붙여 "해부학적 지식을 갖고 있는 치료사 및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척추측만증은 치료는 도수치료 외에도 다양한 물리치료가 있으므로 여러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병행하는 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아야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증상 호전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척추측만증은 치료를 받으면서도 환자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허리를 굽히는 자세, 쪼그려 앉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불암산 곰 2019-03-31 09:47:30
이사람한테 수술받지마세요 저 말고도 여러사람이 이사람한테 수술받고 몇년째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수술잘못되면 고대안암병원으로 떠넘기고 병원비도 몇배 나옵니다 저 수술받은 직후부터 현재까지 더안좋아져서 몇년이 지났는데도 사회생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후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