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 미각테스트 등 염도 저감화 프로그램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유성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 이하 유성구센터)는 4일 충남대학교에서 등록급식소 원장 및 조리원,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나트륨 저감화 교육은 △나트륨 줄이기 실천방법 △짠맛 미각테스트 △3월 측정 염도 분석 값 안내 △염도계 관리법 및 세부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짠맛 선호도와 어린이들에게 적절한 염도를 알고, 급식소와 가정에서 나트륨 줄이기를 위한 올바른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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