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집 교직원 120여 명 대상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이하 서영도구센터)는 지난 1일 고신대학교 비전관 손양원홀에서 어린이집 배식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영도구 내 가정, 민간어린이집 교직원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집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배식할 때 지켜야 할 위생사항과 관리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센터에서 어린이 시설의 원장, 교사, 조리사, 어린이, 학부모 등 대상별 맞춤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소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상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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