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지 테마의 위생안전·영양 체험 가능해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경기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 이하 광주시센터)는 11일 광주시 관계자 및 어린이급식소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체험관 ‘도담도담 튼튼광장’ 개소식을 가졌다.
어린이 체험관 ‘도담도담 튼튼광장’은 광주시의 특색 있는 전통과 문화를 접목한 어린이 전용 위생안전·영양 체험관이다. 남한산성을 배경으로 한 ▲찰칵! 포토존 ▲깡두리의 싱싱장터 ▲쿡쿡 잼잼 등으로 총 9테마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체험관 개소로 어린이집 337곳, 유치원 14곳, 지역아동센터 12곳의 총 1만3988명의 어린이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옥 센터장은 “지역 내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도모를 위해 효과적인 먹거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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