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급식센터’가 뭉쳤다
대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급식센터’가 뭉쳤다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9.04.12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 체험의 날’ 행사 공동부스 운영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대전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대덕구, 동구, 서구, 중구, 유성구)는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한 ‘2019년 안전 체험의 날’ 행사에 참가해 공동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위생습관 함양을 위한 식중독예방 교육으로 ‘안전한 첫걸음-손씻기(천연비누 만들기)’ 및 건강한 식생활 습관 함양을 위한 건강음식 섭취 교육으로 ‘건강한 첫걸음-당 줄이기(채소·과일부채 만들기)’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손을 씻어야 하는 상황, 손 씻는 방법을 교육받은 후 천연비누를 만들고, 달콤 음식 속 설탕 양 알기, 덜 달게 먹는 식생활 실천 방법을 교육 받은 후 채소·과일부채를 직접 만들어 보며 저당 식생활 실천 및 손 씻기를 생활화 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전지역 센터는 매년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안전 체험의 날 행사에서 체험부스를 운영, 안전한 생활의 습관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