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물고기 질병 전문의‘ 수산질병관리사 97명 뽑혔다
올해 ‘물고기 질병 전문의‘ 수산질병관리사 97명 뽑혔다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9.04.15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도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합격자 확정, 면허증 교부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는 지난 2월 실시한 ‘2019년도 제16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의 합격자(97명)를 확정하고 15일 합격자에게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을 교부했다.

수산질병관리사란 어‧패류 등 수산생물을 진료하는 전문가로, 양식산업의 발전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04년부터 면허제도가 도입됐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연 1회 실시되고 있으며,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 응시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취득하면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양식수산물의 질병 상담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산 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인력으로 종사할 수 있다.

제16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에는 전국 5개 대학의 수산생명의학과 출신자 156명이 응시하여 97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62%이다. 시험은 ‘수산생물기초의학’, ‘수산생물임상의학’, ‘수산생물질병 관련 법규’ 등 총 3개 과목의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진행됐다.

서정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최근 양식산업이 발전하면서 수산질병관리사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