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변형식품 바로알기’ 주제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대전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 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가정어린이집 원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박민성 위생팀장이 교육을 맡아, 어린이급식 관리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대상, 표시기준, 표시방법, 과태료 등 원산지표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센터 교육실에서 가정·민간 어린이집연합회가 정기적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하는 시간을 이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관리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어, 미등록 급식소 원장에게도 센터사업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있다.
중구센터 관계자는 “어린이급식 안전을 위한 다양한 모임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