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강남소방서와 화재대피훈련 실시
강남베드로병원, 강남소방서와 화재대피훈련 실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4.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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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19일 ‘참여하는 시민의식 안전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하나로 화재대피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남베드로병원의 의료진과 전 직원, 강남소방서, 강남구청, 도곡1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실제 행동하는 적극적인 훈련이 진행됐다.

강남소방서에서는 소방차, 살수차, 사다리차, 펌프차, 구급차 그리고 소방관들이 출동해 사다리차를 통한 인명구조훈련, 살수차를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등 강남베드로병원의 화재대피훈련을 함께 했다.

훈련에 참여한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은 예방이 최선의 방법인데, 강남베드로병원 임직원의 소방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훈련이 이루어져, 추후 실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실질적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강남소방서 및 구청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병원으로의 발돋움과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참여하는 시민의식 안전한 대한민국과 같은 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윤강준 대표원장은 최근 강원도 산불피해에 대한 속초, 고성지역에 각 5000만원의 성금 전달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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