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저염, 편식 예방 등 주제로 신체활동 전개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 이하 장흥군센터)는 지난 24일 장흥군실내체육관에서 ‘영양마을 튼튼 놀이터’를 개최했다.
관음어린이집 외 12개소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신청해, 40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쌀의 소중함, 저당·저염, 편식 예방, 건강한 영양소에 대한 주제로 신체활동을 접목시켜 진행했으며, 전반적인 식습관 교육을 통해 편식하지 않고 스스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올바른 성장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희 센터장은 “‘영양마을 튼튼 놀이터’는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장흥군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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