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급식 납품업체 위생관리’ 주제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인천 관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자 약 1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학교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한 학교급식 납품업체 위생관리’을 주제로 식중독의 이해 및 식재료의 위생적인 납품을 위한 준수사항 등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 납품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급식계약 시 이용하고 있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의 운영제도 개선사항’을 안내하여 식재료 공급업체의 강화된 자격기준 안내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김옥제 예산복지과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고 학교 측의 노력과 함께 납품업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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