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영)는 지난 26일 영주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등록 어린이 급식소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유아 식습관 지도법’ 에 대한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북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박영미 교수가 부모가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롤 모델이 되도록 올바른 식생활 실천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올바른 식품선택 방법, 부모와 자녀간의 식품영양에 관한 상호작용 증진 방법 등을 설명했다.
최은영 센터장은 “이번 집합교육을 통해 가정에서의 올바른 식습관 지도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바라며, 영주시 어린이들의 식습관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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