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 ‘쌀 건강생활본부’ 발족
쌀 소비 촉진 ‘쌀 건강생활본부’ 발족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5.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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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본부'가 13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발대식에는 농식품부 장태평 장관을 비롯해 소비자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갖고 쌀 가공식품 시식회와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벌인다.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재옥)가 주최하는 쌀 건강생활본부는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돼 농협과 음식업중앙연합회, 쌀 가공업체 대표,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고 농식품부 이외에 정부 각 부처가 지원에 나선다.

 

본부는 앞으로 우리 식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밀가루 식품에 쌀가루를 10% 이상 혼합해 사용하고 아침밥을 먹자는 국민건강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4대 추진전략으로는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식문화 정착 추진 ▲제도를 활용한 쌀가루 보급 확대 ▲지역의 특색 있는 쌀 식품개발 및 소비확대 ▲건강생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사업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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