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어린이집 대상 위생 및 저당·저염 음식 교육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대전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 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교육실에서 중구 관내 가정어린이집 조리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가정어린이집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중구청 위생과 김갑진 계장의 ‘어린이 급식소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 센터 안수정 영양팀장의 ‘짠맛 미각검사’, 쿠킹클래스 ‘건강한 영양관리를 위한 저당·저염 건강음식 시식회‘ 등을 진행했다.
센터는 위생교육 시 하절기 어린이급식소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개인위생, 식재료 위생, 작업위생, 기구·기계위생, 환경위생의 효율적 관리방법을 강조했으며 영양교육으로 어린이 국 제공시 적정 염도 준수를 위한 조리종사자의 미각상태 평가 및 적정염도 맛보기체험, 저당·저염음식 시식시간을 통해 건강한 급식을 위한 조리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을 요청한 중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유현희 회장은 “센터에서 마련해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중구 아이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교육 참여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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