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초청 쿠킹클래스 진행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10여 가구를 초청해 ‘모든아이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서울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모집을 통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 5개 국적의 부모 11명과 자녀 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CJ프레시웨이 김혜경 쉐프의 시연에 따라 ‘황금돼지 모닝롤’과 ‘떠먹는 테라리움’ 등을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성,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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