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만점 우리 밀 케이크, ‘시선집중’
개성만점 우리 밀 케이크, ‘시선집중’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05.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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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우리 밀 케이크 만들기 경연대회 열어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8일 전주시내에 위치한 우리 밀 제과·제빵 체험장에서 ‘우리 밀 케이크 만들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빵·제과 기능장을 꿈꾸는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약 100여 명이 참가해 우리 밀로 만든 케이크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농진청은 우리 밀 산업 발전을 위해 용도에 맞는 고품질의 품종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이번 대회에 사용한 ‘고소’밀은 2010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으로 단백질과 글루텐 함량이 낮아 과자류를 만들기에 적합하다. ‘고소’밀은 천안의 호두과자, 전주의 수제초코파이와 천주교의 밀전병 원료로도 사용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밀연구팀 박태일 과장은 “이 대회를 계기로 우리 밀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우리 밀을 이용한 제품 생산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밀 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 산업체가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 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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