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인옥)는 등록회원 시설 5개소, 7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 2회 ‘푸름이, 맑음이와 함께 그리는 무지개 그림대회’ 개최했다.
이번 그림대회의 주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경우 ‘나는 채소·과일이 좋아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그룹홈의 경우 ‘냠냠 꼭꼭 골고루 먹어요!’로 주어졌다.
센터는 수상작품 선정을 위해 진정성, 적합성, 표현력, 독창성, 조화성의 5가지 심사기준을 마련했고 작품 내 센터 캐릭터를 포함한 작품은 별도의 가산점을 부여하여 최종 수상작을 가려냈다. 그 결과 무지개 상 4명, 푸름이 상 6명, 맑음이 상 10명이 당선,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튼튼대장 상을 수여했다.
이인옥 센터장은 “제시된 주제와 관련된 아이들의 그림 작품을 보며 정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아이들이 영양교육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센터 선생님들과 연구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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