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식(食)문화 구축 공로 인정받아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 소속 이선민 식품안전센터장이 지난 10일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비자들이 믿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CJ프레시웨이 프리미엄 급식시설 '그린테리아 셀렉션' 및 한솔교육 본사 등의 점포에서 위생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점포 수가 100곳을 돌파하기도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 관리 역량을 통해 더욱 안전한 식(食)문화 조성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선민 센터장은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활동을 이번 표창으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