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는 지난 16일 중구 관내 가정어린이집 원장 28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지난 4월 기초과정에 이어 어린이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후원하는 ‘2019 찾아가는 농사랑 알리미 교실’로 소비자시민모임 대전지부 안경자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안 대표는 "원산지별 다양한 식품전시를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분해 볼 수 있도록해 교육효과 및 만족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등록급식소에서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통한 안전한 급식제공 및 중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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