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전삼천초(교장 박정식)는 2019 쌀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및 대전광역시 식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및 대전충남영양사회가 추진하는 창의적 재량활동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밥먹기 오행시' 짓기 및 '가족밥상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2회씩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해온 삼전초는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아침 결식율이 줄어드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입장.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도 학생들에게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한다는 방향의 지도와 함께 아침밥의 우수성 및 돈 안들이고 손쉬운 건강법 내용이 담긴 '아침밥 먹기 부채'를 제작해 배포했다.
대전삼천초 박정식교장은 “어린 꿈나무들이 건강해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은 것처럼 아침밥을 든든히 먹는 캠페인을 통해 어릴 때부터 건강을 지켜 나가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아침밥 먹기 운동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식사습관 실천을 익혀 성인병 예방 및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 아침 식사의 중요성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필요성을 알리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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