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1함대, 식품위생 사고 대비 나서
해군1함대, 식품위생 사고 대비 나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5.30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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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육상 부대 대상 식중독 예방 및 위생검열
외부 전문기관 통한 수질검사 및 방역활동 등 全방위 예방활동
28일 해군 1함대 의무대 검열관이 식중독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함정(강원함) 취사장에서 조리도구와 식기류에 대한 미생물 측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1함대 정훈공보실 강병천 중사)
28일 해군 1함대 의무대 검열관이 식중독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함정(강원함) 취사장에서 조리도구와 식기류에 대한 미생물 측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1함대 정훈공보실 강병천 중사)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때이른 무더위 속에 해군 1함대(사령관 소장 김명수)가 여름철 장병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한 식품위생 안전 예방활동에 나섰다.

1함대는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예하 함정과 육상 식당, 복지시설 등 보건환경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제반시설과 인원, 환경에 대한 위생검열을 실시하고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함대 의무대는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군항과 사령부 지구의 함정 취사장과 육상 식당에 대한 위생검열을 실시 중이다. 또한 식자재 유통기한 확인, 주·부식 창고 위생상태 및 취사장 內 청결·정돈 유지 상태, 취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상태, 조리기계‧기구 및 음용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여부 확인 등 조리시설과 인원에 대한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한다.

더불어 식중독 예방 체크리스트를 통해 종사자 위생관리, 식재료 구매 및 검수, 식재료 보관·관리, 전처리 및 조리가열, 조리시설 관리 등 분야별 1일 1회 점검을 실시토록 하는 한편, 조리요원 대상 손 세척과 개인 위생관리, 취사용 마스크, 앞치마 등 취사피복 관리에 관한 강조 교육을 통해 식중독을 유발하는 원인균 증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을 활용해 함정 승조원들이 마시는 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수시로 함정별 조수기의 물을 채수, 종합한 후 지역 전문 검사기관에(강릉보건환경연구원) 의뢰해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해군 1함대 의무대장 정보라 소령은 “최근 갑작스런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취급과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관련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장병 보건이 전투력 발휘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장병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부여된 임무를 100% 완수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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