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유림초, 급식소 및 다목적강당 증축
경주 유림초, 급식소 및 다목적강당 증축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6.11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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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난 7일 중간설계 심의 실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이하 경북교육청)은 경주 유림초등학교에서 급식소 및 다목적강당 증축 설계에 대한 중간설계 심의를 실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유림초등학교는 경주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교임에도 다목적강당이 없었고 본관에 위치한 급식소는 조리실이 1층, 식당은 2·3층으로 분산되어 있어 안전사고 우려와 급식 영양지도에도 여러 문제점과 어려움이 있었다.

유림초등학교 부지 내 증축예정인 본 건물은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만1831㎡)로 1층은 급식소, 2층은 다목적강당을 배치할 계획이며 지난 1월 말부터 시작된 설계를 9월에 완료하여 공사를 착공하면 내년 10월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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