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어린이·청소년 ‘수산물 식습관’ 개선 나서
충남도, 어린이·청소년 ‘수산물 식습관’ 개선 나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6.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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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공모 선정 따라 학교급식 중심의 프로젝트 추진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지난해 8월 해양수산부 ‘수산물 식습관 만들기’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수산물 식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산물 식습관 만들기’ 사업은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음식, 육식 등으로 길들여진 어린이·청소년 등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수산물 소비를 증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충남도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학교급식 ‘우리 수산물 날’(DAY) 운영 △학교급식 관계자(영양교사) 쿠킹 클래스 운영 지원 등이다.

학교급식 우리 수산물 날 운영을 통해 서산 서령초 등 15개 초등학교에 수산물 식재료비를 지원하고 ‘우리 수산물 DAY’ 캠페인 및 우리 수산물 그림일기 공모전 등을 실시한다.  쿠킹 클래스는 1회 20개 내외 학교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산, 부여, 금산, 당진 등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수산물 급식의 중요성, 수산물 활용 레시피 교육, 학생 입맛에 맞춘 수산물 메뉴 제공 및 시연 등이 열린다.

충남도 김종섭 어촌산업과장은 “수산물 특유의 비린내와 가시 제거에 따른 불편함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수산물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이 같은 현상을 완화하고, 수산물과 보다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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