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3일 과일나라 테마공원 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영동군 식품안전팀장이 강사로 나서 식재료 구입과 보관방법, 조리단계별 위생관리요령 등을 전달한데 이어 실사례 중심으로 식중독 예방법과 음식물 보관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나트륨 저감화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나트륨을 줄인 요리방법과 정보를 통해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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