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안양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는 지난 4월부터 어린이집에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2019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조리실 순회방문 지도(조리원 대상 위생·안전 및 영양교육, ATP측정, 염도측정 등) 및 적정 배식량 교육, 전반적인 식사지도 순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피재은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긴다”며 “앞으로도 센터를 중심으로 어린이급식소 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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