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포항네트워크, 캠페인 진행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식생활교육 포항네트워크 (대표 신승태)는 ‘식생활교육의 달 및 식생활교육주간’을 맞아 지난 23일 포항철길숲길 어울림공원에서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식생활교육 포항캠페인은 환경, 건강, 배려의 식생활교육의 가치를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알아가면서 건강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식생활교육 포항네트워크 김기숙 집행위원장은 “시민들이 다양한 바른 식생활교육 체험을 통해 제철에 생산되는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도시락 한 그릇을 직접 채워가며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과 건강, 배려의 식생활교육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식생활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 온 가족들과 영유아,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포항시민 700여명이 참가해 건강한 도시락을 함께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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