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구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류경)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반야월연근농심체험장에서 관내 7개 급식소 182명의 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감만족 로컬푸드 놀이터’를 진행했다.
오감만족 로컬푸드 놀이터는 총 3가지로 이뤼진 체험형 교육으로 △연근쿠키 만들기 △전통차 예절 학습 △연근비누 만들기로 기획됐다. 동구의 로컬푸드인 반야월 연근을 활용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유도하고 우리 지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다양한 체험으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는 8월에는 만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감만족 로컬푸드 놀이터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