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 특화사업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손춘영, 이하 수원센터)가 지난달 27일 동남보건대학교 혜정관에서 2019년 ‘문화가 있는 식단’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 원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센터 등록 급식소 신청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가 있는 식단’은 식단과 영양교육을 접목한 수원센터의 특색 있는 영양 특화사업이다. 만 3-5세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단과 연계된 12주 교육자료로 ▲식사예절 ▲저염·저당 ▲이 닦기 ▲편식식재료의 소주제로 구성되었다.
손춘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하여 지속적인 편식 개선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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