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라남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전남도)는 지난 6월 내내 어린이 대상 2019 오감만족 ‘농부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에는 관내 센터 회원 어린이집·유치원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감자에 대한 이론 교육 및 감자 캐기 체험을 함께 했다. 가정에서의 연계교육을 위해 레시피를 제공한 후 감자요리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큰 호응도 얻었다.
노희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남도 어린이들의 자연식품에 대한 친밀감 향상과 균형적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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