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센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부산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 이하 서영도구센터)는 지난달 18일과 25일 2차례에 걸쳐 관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부산광역시 영도구와 서구에서 각 1회씩 실시했고, 영도구와 서구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조리원 73명이 참여했다.
위생교육은 ‘놓치기 쉬운 주방관리’라는 주제로 소홀히 하기 쉬운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영양교육은 ‘당·나트륨·지방 저감화를 위한 건강 간식 레시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정숙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조리원 집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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