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과 함께 3개월간 ‘중구 어울림 영양SCHOOL’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전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등록급식소 소속 44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편식예방 프로젝트 ‘중구 어울림 영양SCHOOL’을 센터 체험실에서 마쳤다.
센터는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바디 측정 및 영양평가, 건강간식 먹기 중요성 교육, 바나나가 들어가지 않은 바나나 맛우유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튼튼 쑥쑥 건강간식 장보기 체험을 통한 건강간식 선택능력 향상교육 등 참여형 놀이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센터는 사후활동으로 건강간식 시장바구니를 제공해 가정 및 어린이집에서 건강간식 시장바구니 색칠놀이를 통해 다시한번 건강간식 섭취를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
여인섭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예방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식습관이 확립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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