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어린이급식센터, 위생 개선사례 공모전서 ‘대상’
노원구어린이급식센터, 위생 개선사례 공모전서 ‘대상’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7.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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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노원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희, 이하 노원구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위생 개선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19개를 대상으로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개선사례를 주제로 실시됐다. 노원구센터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 급식소와 센터의 위생 순회방문 관리 방안 능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노원구센터는 매 방문시 체크리스트 문항별 중점관리사항 및 계절별 주요 식중독 원인균 및 예방법에 관한 교육자료를 제작, 배포하며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기관별 맞춤형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정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관리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함으로써 어린이 급식소 식중독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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