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열린어린이집 등 9개 급식소 입상해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인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는 지난 9일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싱싱한밥상만들기 저염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신동아열린어린이집 등 9개 급식소가 입상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싱싱한밥상 만들기는 계양구센터에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급식소 저염 실천 프로그램으로 계양구 내 190기관 및 31가정이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나트륨줄이기 실천 및 계양구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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