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강서네트워크,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식생활교육강서네트워크,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08.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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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식생활교육서울(강서)네트워크가 오는 10월 5일까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가족 밥상의 중요성, 우리가족 건강밥상, 우리 아이들의 간식, 그리고 함께 배우는 세계요리와 문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강서양천 민중의 집에서 다문화 가족들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주제는 ‘서울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건강한 요리교실‘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식생활교육지원센터과 식생활교육서울(강서)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강서 뿐 아니라 관악, 도봉을 포함하여 서울의 3개 지역네트워크에서 진행중이다.  

식생활교육강서네트워크 관계자는 “환경, 건강,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식생활에 대해 알고 실천하며, 음식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과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식문화를 자신의 진로 중 하나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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