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 여름철 급식위생 안전 컨설팅까지 진행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회장 유수남)가 지난 6일부터 7일 ‘2019년도 취약계층 영양·식생활교육 및 급식소 위생·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부여지역 미래나눔지역아동센터(대표 박은자), 벧엘노인복지센터(대표 백명천), 청양지역 화성지역아동센터(대표 김현우), 청양청소년문화의집(대표 황우원) 등의 어르신과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과일채소화분 만들기 체험 등으로 우리 쌀의 소중함과 컬러푸드에 대한 영양·식생활 교육을 실시했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여름철 급식위생 및 안전을 위하여 급식소 위생·안전 컨설팅까지 진행했다.
벧엘노인복지센터 백명천 대표는 “이번 컨설팅은 기관의 식품 안전인식과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영양사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급식소가 위생적으로 안전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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