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강서네트워크, ‘서울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밥상’ 진행
식생활교육강서네트워크, ‘서울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밥상’ 진행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8.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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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회에 걸쳐 8월 10일까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식생활교육서울(강서)네트워크가 오는 8월 10일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환경을 생각하는 동물 복지, 한국음식문화와 전통장, 제철 채소의 우수성 알아보기, 파이토케미칼, 우리밀과 수입밀 등 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강서누리장애인자립센터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주제는 ‘서울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밥상’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식생활교육지원센터과 식생활교육서울(강서)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강서 뿐 아니라 관악, 도봉을 포함하여 서울의 3개 지역네트워크에서 진행 중이다. 

식생활교육강서네트워크 관계자는 “환경, 건강,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식생활에 대해 알고 실천하며, 음식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과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식문화를 자신의 진로 중 하나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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