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여 개 ‘1943’ 매장에 연간 180억원 규모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 ‘1943’을 운영하는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동원홈푸드는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전국 50여 개 ‘1943’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연간 18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체결식에 앞서 “‘1943’을 비롯한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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