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이 올해 6월 수입한 제품 35톤 대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8일 수입식품판매업체 ‘(주)농업회사법인 이화원’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 제품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취에 나섰다고 밝혔다.
해당 아보카도는 올 6월 수입된 제품으로 카드뮴이 기준치(0.05 mg/kg 이하)를 초과해 검출(0.10 mg/kg)됐으며, 수입량은 35톤에 달한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관할 지방청에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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