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센터,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 교육에 나서
성동구센터,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 교육에 나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8.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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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동 대상으로 진행… 올바른 간식 선택도 도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성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상연, 이하 성동구센터)는 성동구 지역행사인 '2019년 성동 꿈나무 건강축제'에 참여해 ‘식품첨가물 체험관’ 부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의 올바른 식품 선택을 위해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식품첨가물 관련 교육 ▲식품첨가물 가공식품 실물 전시(식품표시사항 확인하기)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 O·X 퀴즈 등을 통해 건강한 식품 선택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김상연 성동구센터장은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간식 선택을 위한 식품첨가물 교육에 어린이들의 관심이 컸다”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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