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호우에 대한 안전 대책 필요성 강조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서울시의회 유정희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회원들과 서울에너지공사 직원들과 함께 도림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정화 활동은 봉림교부터 신림2교까지 이어지는 도림천 약 1.2km 구간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국지성 호우로 유입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유정희 의원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도림천 물놀이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도림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도림천 청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유 의원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많은 쓰레기들이 도림천에 유입됐다”며 “국지성 호우에 대한 안전대책과 하천관리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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