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추석’ 서둘러 준비하세요~
‘빨라진 추석’ 서둘러 준비하세요~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08.11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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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 8월 14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경기 침체와 김영란법, 모두 극복할 명절선물 묘안 제시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으로 명절선물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들의 고민과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추석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이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매년 추석에 앞서 명절선물에 대한 고민을 풀어준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일반소비자의 거래는 물론, 기업 및 단체의 주문과 계약 등에도 큰 비중을 두기 때문에 매년 추석 한 달 전 즈음에 열린다.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보름 이상 빠른 9월 13일로, 명절선물 대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시장조사를 위한 최적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명절선물전이 그동안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경기 침체 속에서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넉넉하게 채워준 것이 주된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영란법’ 시행 이후 명절선물 구매에 해법을 찾는 분들에게 이를 해결하는 ‘영란선물 특별관’을 구성해 5만 원 이하(농수축산물 10만 원 이하)의 명절선물들만 엄선해 선보인 것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명절선물전의 참가업체 90% 이상이 생산 및 제조업체로 기존의 유통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일반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평균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됐기 때문이다. 특히 가격뿐만 아니라 생산 및 제조업체들이 직접 판매와 계약에 나서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것. 실속 있으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는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셈이다.

여기에 말만 잘하면 추가 ‘할인’에 서비스 상품은 ‘덤’. 올해 초 설맞이 명절선물전을 다녀간 서울에 한 관람객은 “생산자와 직접 만나 명절선물을 구매하다보니 일반 유통을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대폭 저렴하다”며 “‘싸움을 말리고, 흥정은 붙여라’는 말처럼 명절선물전에 참여한 업체와 ‘흥정’만 잘하면 서비스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후한 인심을 만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생산자와 직접 만나는 것은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는 장점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명절선물의 경우 구입한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닌 지인 또는 직원이나 거래처에 그간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해 보내는 선물이라 믿을 수 있는 선물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전했다.

이번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에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350여 업체들이 참여해 각 업체가 자랑하는 3000여 가지 명절선물들이 전시된다.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인증한 명절선물 제품들도 대거 참가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중앙정부에서 인증하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대표적인 참여 단체이며, 임업진흥원에서 안전한 산림 먹거리 브랜드로 론칭한 ‘청정숲푸드’도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함께 한다. 또한 경상북도가 엄선해 선별한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된 ‘사이소’와 전라남도의 기름진 땅과 청장바다에서 생산된 농수산물로 준비한 ‘남도장터’도 참여해 전국에서 모인 명절선물 각축의 장을 조성한다.

한가위 명절선물전을 준비한 메쎄 E&D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으로 인해 삼복더위도 잊은 채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매년 명절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와 바이어분들을 위해 전국에 숨어 있는 우수한 명절선물들을 찾아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백화점과 마트 등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선물들로 꾸며져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의 소비자와 판로를 위해 애쓰는 생산자 여러분들이 서로 상생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추석의 풍요로움을 그대로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관람신청을 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명절선물전과 친구맺기를 하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에코백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fgfai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란선물 특별관
명절선물 판도 바꾼 ‘김영란법’ 해결

2016년 9월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으로 최근까지도 명절선물 구매에 어려움을 겪은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영란선물 특별관’은 5만 원 이하(농수축산물 10만 원 이하)의 다양한 명절선물을 ‘가성비’에 신뢰까지 담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도 100여 개 업체의 500여 가지 선물들이 영란선물 특별관에 전시돼 가격과 품질에 고민하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시간이 부족하거나 효율적인 관람을 원한다면 전시장에 방문해 제일 먼저 영란선물 특별관을 살펴보는 것이 실속 선물을 고르는 좋은 ‘꿀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인증 상품관
대한민국 정부도 명품으로 인정했다

명절선물 가운데 중앙정부가 인증하고 엄선한 제품들이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전시된다.

먼저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해당 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거나 제조, 가공, 조리방법을 원형대로 보전해온 식품명인들로 총 40명의 식품명인이 생산한 명절선물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임업진흥원이 인증하고 보증하는 브랜드인 ‘청정숲푸드’도 정부 인증 제품에 가세한다.

청정숲푸드는 산림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롯이 자연의 힘으로만 키운 우리 임산물로,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서는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총 6가지 순수 자연 임산물을 선보인다.


■지역 농·특산물관
전국 명절선물 ‘별거별거’ 다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명절선물로 경상북도의 농·특산물 장터 ‘사이소’와 전라남도의 농수축산물 장터 ‘남도장터’가 우수한 제품들을 앞세워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대거 참여한다.

경상북도의 사이소는 땅에서 희망을 찾은 농민과 경상북도가 함께 만든 브랜드이다.

품질 좋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경영체를 경상북도가 엄선하여 선별하는 것은 물론,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착한 가격’의 명절선물을 선보이게 된다.

전라남도의 남도장터는 남도의 기름진 땅과 청정바다, 그리고 생산자의 정성을 담아 만들어낸 ‘산해진미’를 전라남도지사의 마음까지 담아 이번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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