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우리 쌀 현장 전문가를 키운다
삼척시, 우리 쌀 현장 전문가를 키운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8.13 1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4일 학교급식종사자 대상, 우리쌀 시식·전시회 개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우리쌀 가공식품 시식·전시회를 오는 14일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현관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쌀 활용법 확산을 위해 진행된다. 학교급식관계관, 조리사, 조리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우리쌀을 활용한 가공식품 전시·시식·홍보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2019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사업 설명, 대표 쌀요리 레시피 전수와 함께 제과제빵류, 떡류, 과자류, 국수류 등 우리쌀 가공식품의 전시 및 시식, 지역농산가공품 50여종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쌀 소비촉진 교육을 실시해 현장 적용 전문가를 양성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우리 쌀 및 쌀 가공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과 올바른 소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