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전통 식문화 급식 전문가’ 육성 나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전통 식문화 급식 전문가’ 육성 나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8.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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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우리쌀 전문리더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최근 ‘우리쌀 활용 소비 전문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전통 식문화와 농업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진 학교 급식 전문가를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영양사 6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이해, 쌀소비 활성화를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한 이론교육과 우리 쌀 이용 학교급식 요리 및 제과·제빵 실습교육 등 학교급식에 쉽게 도입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오성택 소장은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보급해 쌀 중심 식생활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계기가 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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