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괴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안정좌, 이하 센터)는 최근 중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두년)와 공동으로 조리원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저당 요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저당 요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저당 요리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와 실제 식단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요리 체험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안정좌 센터장은 "집합교육에서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급식을 책임지는 조리원들이 즐겁게 저당 요리를 하며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식생활 환경 개선과 안전하고 균형있는 영양급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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