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박애경)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학교급식 위생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조리) 40명, 교육공무직(조리사) 40명 총 80명이 대상이며. 학교 급식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위생관리 의식 고취를 목표로 한다.
연수 내용은 기본소양 영역에는 ▲공감콘서트 ▲자연과 소통하는 힐링 타임을 전문영역에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음식 윤리 ▲조리실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방안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비법소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박애경 원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급식 위생관리 및 급식소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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