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 테스트, 조리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남도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이하 전남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2019 저염·저당 그것이 알고 싶다! 쿠킹클래스’를 실시했다.
초·중학생 70여명이 참여해 당·나트륨 교육과 단맛·짠맛 미각테스트, 저염·저당 조리법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통해 자연식품 섭취의 중요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5점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노희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라남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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